
[PEDIEN]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강진군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에 나선다.
군은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농산물 및 가공품 659개 품목과 음식점의 쌀, 배추김치, 콩 등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명절 성수기를 맞아 유통량이 증가하는 품목들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 표시 등 부정 유통행위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군은 14일 오전 10시, 명예감시원 15명과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가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을 알리고, 판매업소에도 신뢰할 수 있는 명절 먹거리 유통 환경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한다. 그러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에는 과태료 부과 등 관련 규정에 따른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행위가 확인될 경우에는 형사처분과 행정 제재를 병행하여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군민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철저히 추진하겠다"며 "판매업소에서도 원산지 표시 기준을 준수하여 신뢰받는 유통 환경 조성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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