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 이평면의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5일, 30여 명의 이장단과 부녀회원, 이평면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500포기의 배추 모종을 밭에 심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밭을 정비하고 배추 모종을 심은 뒤 물을 주는 등 모든 작업에 힘을 모았다. 이날 심은 배추는 올가을 수확해 오는 11월 개최될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장협의회와 부녀회 관계자는 “오늘 심은 배추가 튼튼하게 자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김장김치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이 힘을 모아 정이 넘치는 이평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박현정 이평면장은 “바쁜 농사철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배추가 잘 자라 11월 김장 나눔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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