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공주시의 1967호서극장이 개관 두 달 만에 누적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의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공주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1967호서극장은 개관 한 달여 만에 누적 관람객 6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9월 6일 기준 1만 명을 달성했다. 특히 최근 방문객이 가파르게 증가하며 지난 9월 5일에는 하루 1200명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는 당초 재단이 예상했던 추석 연휴 전후 시점보다 20일 이상 앞당겨진 결과로, 1967호서극장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을 방증한다.
재단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1967호서극장을 보고, 즐기고, 직접 참여하는 시민문화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하반기에는 기존 콘텐츠 운영을 안정화하는 동시에, 방문객의 체류 시간과 재방문을 유도할 체험 프로그램 등 신규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1만 명 돌파는 1967호서극장을 기다려온 시민들의 기대가 얼마나 컸는지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한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만큼 콘텐츠 확충 시기를 앞당기고 1967호서극장만의 특별한 문화 경험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방문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하반기 사업 운영과 콘텐츠 확충에 적극 반영하고, 공간 이용 편의성도 높여 만족도를 제고하겠다”며 “앞으로 왕도심의 다른 관광자원과도 적극적으로 연계해 1967호서극장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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