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2027년산 양파 안정 생산을 위한 농업기술 컨설팅 실시 (신안군 제공)



[PEDIEN] 신안군이 2027년산 양파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의 재배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농업기술 컨설팅을 실시했다.

지난 7일 신안군 농업기술센터 지도지소에서 열린 이번 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신안군은 719ha에 달하는 광대한 면적에서 양파를 재배하며 전라남도 내에서도 손꼽히는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양파 파종 시기를 앞두고 농가들의 수요가 높았던 건전한 육묘와 초기 생육 관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핵심 기술들을 중심으로 농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컨설팅에서는 양파 육묘부터 생육 단계별 재배 관리 노하우가 상세히 공유됐다. 또한, 주요 병해충 방제 요령과 농약 안전 사용법, 토양 및 비료 관리 기술 등 양파 재배 전반에 걸친 전문적인 정보가 제공됐다. 교육 후에는 농가별로 겪고 있는 구체적인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개별적인 상담도 이루어졌다.

신안군은 이번 컨설팅이 농가의 육묘 및 초기 생육 관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고품질 양파 생산 증대와 직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이숙현 소장은 “이번 컨설팅이 농가들이 양파 재배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습득하고 재배 과정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소장은 이어 “앞으로도 농촌진흥청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2027년산 양파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