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10월 개막을 앞둔 가운데, 함평군 생활개선회가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함평군에 따르면, 지역 농업·환경·문화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여성농업인 단체인 함평군 생활개선회 회원 20여 명이 지난 7일부터 축제장 조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국화 생육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국화 꽃봉오리를 하나하나 정성껏 묶어 꽃이 고르게 피어날 수 있도록 화단을 정비하는 작업에 집중했다.
김미자 함평군 생활개선회장은 "많은 관광객이 아름다운 국화를 보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제 준비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 문정모 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국화와 함께 함평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300여 명의 회원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함평군 생활개선회는 그동안 지역의 다양한 행사와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국향대전 준비 봉사활동 역시 이러한 헌신의 연장선에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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