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목욕탕미술관, 양림덕 개인전 ‘ing 104’ 개최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간 눈내목욕탕미술관이 오는 9월 1일부터 28일까지 양림덕 작가의 개인전 ‘ing 104’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라진 백사마을, 3년 동안의 기록’이라는 주제 아래, 도시 외곽으로 밀려나 중계동 104번지에 모여 형성되었던 백사마을의 모습과 그곳에 깃든 삶의 흔적을 조명한다.

1960년 광주 양림동에서 태어난 양림덕 작가는 디지털펜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작업을 통해 양림동의 옛 풍경과 선교사 주택 등을 기록해왔다. 특히 전통 농촌의 모습과 사라져가는 장소의 기억을 작품으로 남기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눈내목욕탕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잊혀가는 과거의 기억을 되새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한편, 눈내목욕탕미술관은 2027년 전시 참여 작가 및 전시 신청 접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