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동, 어르신 건강 살피는 ‘경로당 건강체크사업’ 추진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시 신풍동행정복지센터가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인 ‘99세에도 팔팔하게 경로당 건강체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다가오는 환절기를 맞아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긴다.

사업 내용에는 혈압과 혈당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맞춤형 건강 교육이 포함된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건강이 걱정됐는데 직접 찾아와 혈압과 혈당을 확인해 주고 건강관리 방법도 알려줘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사업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경화 신풍동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일상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드리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