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김해시가 성묘객과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 환경 조성을 위해 숲길 및 임도변 풀베기 작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가족 단위 산행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김해시는 관내 주요 숲길 613km와 성묘객 차량 통행이 잦은 임도 98km를 대상으로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무성한 잡풀은 시야를 가리고 보행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뱀이나 진드기 등 유해 생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높인다. 또한 임도변의 잡목은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여 접촉 사고나 차량 흠집 피해를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
이에 시는 명절 전 정비를 완료하여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요 숲길 입구와 휴식 공간 주변 환경 정비에도 힘쓸 예정이다. 강성식 산림과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임도와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명절 전 정비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시민들도 지정된 숲길을 이용하고 산림 내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정비 작업을 통해 김해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고향을 찾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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