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면 새마을회, 시가지 대청소 및 배추 심기 추진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 은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역 환경 정화와 더불어 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준비에 나섰다. 회원 20여 명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과 따뜻한 겨울맞이를 목표로 ‘뚜벅이 시가지 대청소’와 ‘사랑의 배추 심기’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쾌적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은산면 시가지와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회원들은 직접 거리를 걸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더불어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한 배추 모종 심기 작업도 병행했다. 공동 텃밭에 정성껏 심은 배추는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대 은산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지역 환경 정화와 이웃 사랑에 솔선수범한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은산면을 만드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혜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땀으로 거리가 깨끗해지고,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준비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평소 환경 정화, 김장 나눔, 자원 모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은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더욱 힘을 보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