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속초시가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에 나선다. 속초시는 오는 9월 11일, 속초농협 하나로마트 엑스포점 행사장에서 우리 수산물 직거래장터 ‘해뜰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의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수산가공업체의 판로를 넓히고 시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직거래장터에는 속초지역 수산물 가공업체 6곳이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오징어순대, 젓갈, 반건조 수산물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좋은 지역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상품 판매에 그치지 않는다. 수산물을 활용한 제품 만들기 체험과 시식회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행사장을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는 타포린백이 증정되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국내산 초사리 미역을 선착순 150개 한정으로 추가 제공하는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속초시는 이번 직거래장터가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 수산가공업체의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는 품질 좋은 지역 수산물을 저렴하게 만나는 기회가 되고, 지역 수산업계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수산물 소비 촉진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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