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 탄소중립 실천 워크숍 개최 (남해군 제공)



[PEDIEN]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 임원진이 에너지 전환의 선도 지역으로 꼽히는 제주도에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지회 감사 및 이사 16명이 참석했으며, 제주의 혁신적인 청정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남해군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높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청정에너지 모델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지역이다.

참석자들은 제주누리에너지마당에서 유영호 에너지 정책 강사의 특강을 들으며 미래 친환경 에너지 시설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와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해 폐기물 처리 과정과 첨단 자원 순환 시설의 운영 방식을 면밀히 살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 정책과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평소에도 재활용품 및 헌옷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연간 400톤의 자원을 회수하는 등 지역의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다.

박주선 지회장은 “우리나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해 온 제주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선진 시스템 운영 방식을 체험하며 새마을운동 핵심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남해군의 탄소중립 실천을 이끄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