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 옥도면에서 따뜻한 나눔이 펼쳐졌다. 서해참홍어연승생산자협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홍어회무침 150팩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기부는 해양수산부의 ‘한어’ 참홍어 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역 대표 수산물인 참홍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참홍어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려는 뜻에서 마련됐다.
기부된 홍어회무침은 옥도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수산물 기부를 넘어, 어업인이 직접 생산한 지역 수산물로 참홍어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는다.
서해참홍어연승생산자협회 임세종 회장은 어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수산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임 회장은 "어업인이 존중받고 생산한 수산물이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참홍어 홍보와 소비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협회의 이번 나눔은 지역 수산물의 소비를 늘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