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가 시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주요 공공 및 안전 시설물 1215곳에 '사물주소'를 부여했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특정 시설물의 위치를 정확하게 지정하는 새로운 주소 체계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위치 설명이 모호했던 옥외소화전, 어린이보호CCTV, 자동심장충격기, 보호수, 파크골프장, 무인민원발급기 등 시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된 6종의 시설물 위치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천안시는 이번 사물주소 부여가 위급 상황 발생 시 소방 및 경찰의 신속한 현장 출동을 지원하여, 결정적인 순간인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여된 사물주소 정보는 '주소정보누리집'에서 누구나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김종범 토지정보과장은 "시민 안전 및 편의와 직결된 시설인 만큼 실효성이 높을 것"이라며, "주소정보를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전과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