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보은군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군민 편익 증진과 군정 발전에 기여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공직 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직원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매년 상·하반기 실시되는 제도다.
선정 과정은 부서 추천 사례 심사와 군민·직원 온라인 투표, 그리고 보은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치는 엄격한 절차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최우수에는 산외면 박현정 민원봉사팀장 △우수에는 농업기술센터 우현정 신소득작물팀장 △장려에는 복지정책과 박근서 주무관과 스마트농업과 이용규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상을 받은 박현정 팀장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찾아가는 전담창구’와 1대1 방문 지급 서비스를 운영하며, 민생안정지원금 1차 지급률 99.3%, 2차 지급률 97.8%라는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공감행정을 실현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우수상을 받은 우현정 팀장은 귀농·귀촌 스마트 경영실습농장 조성사업에 참여하여 농업 현장에 최적화된 스마트팜 시설 구축을 이끌었다. 특히 양념채소 스마트팜 재배시설 건립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32억 5000만원과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사업 국비 3억 31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공기열 히트펌프 도입으로 냉난방 운영비를 60% 이상 절감하는 등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장려로 선정된 박근서 주무관은 결초보은 추모공원의 안치 절차를 개선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이용규 주무관은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선정 등을 통해 스마트농업 핵심육성지구 조성의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는 군수 명의의 상장과 함께 근무실적 가점, 특별휴가 등 다양한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의 입장에서 불편을 살피고 새로운 해결책을 찾으려는 직원들의 노력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에 일상적인 문화로 자리 잡고 그 성과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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