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고향사랑기부대상 동상 수상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가 ‘제2회 SBS·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대상’ 시상식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상은 예상치 못한 산불 피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전 부서가 협력하여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안동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관심을 지역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을 활용한 차별화된 기획 답례품 개발과 출향 인사 및 관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노력은 고향사랑기부 참여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안동시는 이번 동상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1500만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 재원은 지역의 시급한 현안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에 투입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안동을 아끼고 응원하며 기부에 동참해 주신 모든 기부자와 시민 여러분 덕분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기부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금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의 고유한 특색을 담은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향사랑기부제가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동시는 수상의 기세를 몰아 추석을 앞두고 답례품 증량 이벤트를 진행하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를 기념하여 네이버페이 포인트 증정 이벤트도 함께 추진하는 등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