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 예안면이 주민과 출향인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제2회 예안면민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5일 월곡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안동시체육회의 지원 아래 안동댐 준공 5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했다.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는 주민과 출향인이 서로 소통하고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개회식에서는 예안면풍물단과 고고장구 공연이 식전 행사를 풍성하게 채웠다. 이어 훌라후프 돌리기, 고무신 던지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마을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서로 간의 친목을 돈독히 했다.
경기 후에는 면민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기념품과 푸짐한 경품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용주 예안면체육회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교통 지도와 음식 준비에 힘써 준 지역 단체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이번 대회가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돼 기쁘며, 앞으로도 예안면의 발전을 위해 체육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손영호 예안면장 또한 “면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예안면체육회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예안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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