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생활불편민원 신고 포상제'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제도는 2026년 10월 1일부터 2027년 9월 30일까지 약 1년간 진행되며, 시민들이 온통서산 카카오톡 민원 창구를 통해 접수하는 생활 불편 사항 중 적극적이거나 우수한 제보를 한 시민에게 포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포상제는 교통, 도로, 환경, 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불편 사항을 시민들의 시각에서 직접 찾아내고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약 1년의 운영 기간 동안 20건 이상의 불편 사항을 제보한 시민을 우수 참여자 후보로, 50건 이상을 제보한 시민을 적극 참여자 후보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들 후보자 중 심사를 거쳐 적극 참여자 5명 이내, 우수 참여자 20명 이내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적극 참여자에게는 서산시장 표창이 수여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개선 노력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제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당 분야별 월 2회, 전체 분야 합산 월 5회까지 제보를 인정한다. 시는 접수된 제보를 관련 부서와 신속하게 공유하여 불편 사항 해소에 즉각 나설 방침이다.
서산시 민원봉사과 이경숙 과장은 “시민들이 발견하는 사소한 불편 사항 하나하나가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 “많은 시민이 이 제도에 적극 참여해 생활 속 불편을 함께 개선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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