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 출범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가 의원들의 연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실질적인 의정 성과로 이어지도록 돕는 '제12대 전반기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의 활동을 본격화했다.

7일 경기도의회 접견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남종섭 의장이 도의원 4명과 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오는 2028년 6월 30일까지 임기 동안 의원들의 연구 활동 전반을 심의하게 된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에는 김회철, 오남석, 오지훈, 장민수 도의원과 함께 박태희 서정대학교 초빙조교수, 윤준영 한세대학교 교수, 이연희 한국항공대학교 수석연구원, 이영주 전 경기도의회 의원, 이용욱 세무사, 이인재 가천대학교 교수, 최효숙 그림책꿈마루박물관 관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법제과장을 포함한 총 12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위촉식 직후 중회의실1로 자리를 옮겨 이용욱 세무사를 위원장으로, 김회철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남종섭 의장은 위원들에게 “의회의 연구 활동이 단순한 연구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문제를 정확히 짚어 조례와 정책 개발로 이어져 실제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며 “각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의 질을 높이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심의위원회는 이날부터 8일까지 이틀간 연구단체 등록 37건과 연구용역 계획 26건 등 총 63건에 대한 첫 심의에 돌입했다. 위원회는 연구의 필요성, 타당성,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조례 제·개정 및 정책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심의를 거쳐 추진되는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 보고서는 공개되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