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주거 환경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대덕구 드림스타트와 대덕구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봉사단은 협력을 통해 사례관리 대상 아동 33가구에 '안전 꾸러미'를 전달한다.
이번 지원은 300여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되며, 가정용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화재경보기, 어린이 영양제, 식료품 등이 포함된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화재경보기를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안내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동과 보호자의 가정 내 안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좋은이웃들'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든든한 안전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살피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까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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