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의료 손잡고 주취자 안전망 구축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주취자로 인한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관계 기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지난 4일,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 으뜸터에서는 주취자 보호 및 피해 예방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세종경찰청, 세종소방본부, NK세종병원 등 주취자 보호 및 관리에 힘쓰는 7개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주취자 응급 개입 및 구호 조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기관별 역할 분담과 다각적인 공조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김정환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주취자 보호와 관리는 경찰과 소방뿐 아니라 지역 의료기관, 민간 협력단체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주취자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세종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취자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