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출연계획·공기관·민간위탁 동의안 심사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9월 7일 제393회 임시회에서 2027년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출연계획 동의안과 각 국별 사업 위탁 동의안을 심사했다. 내년도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한 이번 동의안들은 전문기관 위탁을 통해 사업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동의안은 전문기관에 사업을 위탁하기 전 의회의 사전 동의를 얻는 절차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이번 심사에서 사업 위탁의 적정성과 운영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위원들은 사업 추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도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 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집행부의 자료 제출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위원회는 위탁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는 내용이 동의안에 체계적으로 기재되어야 한다고 요구하며, 향후 자료 제출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다.

김용성 위원장은 "오늘 의결된 동의안들은 여성, 청소년, 평생교육, 돌봄 서비스를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집행부는 사업 준비와 관리에 최선을 다해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동의안은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후 도지사는 의회의 동의를 거쳐 각 사업별 위탁·대행 예산을 편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