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광역시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 대구 앵커-KNU 워라밸 취업박람회'를 본격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와 경북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가 공동 추진하는 대구 앵커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지역 우수 인재와 기업 간의 구인·구직 연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지난 7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해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을 격려하고, 지역 인재 육성과 정착을 위한 대학과 기업의 협력 방안을 강조했다.

박람회에는 120여 개에 달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기업 채용 설명회, 동문 선배와의 1:1 멘토링, 맞춤형 취업 컨설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기업의 실제 채용 수요와 청년 구직자의 취업 희망을 직접 연결하는 구인·구직 매칭 강화에 중점을 두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열린 박람회에서는 2,205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99개 기업·기관이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 청년 간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져나갈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이 지역 기업에서 역량을 펼치고 성장하도록 대학과 기업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앵커사업을 통해 대학,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여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정착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