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 준비 (강원도의회 제공)



[PEDIEN]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자리가 공석인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새 기관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검증 작업에 착수했다.

인사청문특위는 지난 7일 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박재균 의원, 부위원장에는 정연철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총 12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특위는 앞으로 강원신용보증재단의 새로운 수장이 될 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청문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 운영 조례'에 근거하여 오는 10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특위는 후보자의 도덕성, 경영철학, 업무수행 능력 등을 다각도로 평가하여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박재균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소상공인을 위한 안정적인 금융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제시하고 공적 보증기관을 이끌 적임자로서 역량과 비전, 청렴성 등을 철저히 검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재단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유능하고 청렴한 리더십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재단 이사장의 공석이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 지원 정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신속하면서도 엄격한 검증 절차를 통해 조속히 기관장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최적의 인물을 선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