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교수 특강·여성 창작자 마켓…도봉구, 양성평등주간 맞아 다채로운 행사 마련 (도봉구 제공)



[PEDIEN] 서울 도봉구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양성과 양성평등'을 주제로 명사 특강, 프리 마켓, 캠페인,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기본법’및 같은 법 시행령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도봉구는 이에 맞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최재천 교수 명사 특강 △여성 창작자를 위한 프리마켓 '같이마켓'△도봉여성센터 개관 20주년 기념식 및 특강 △양성평등주간 홍보 캠페인 △'다양성과 양성평등'도서 전시회 등을 준비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명사 특강'은 9월 3일 오후 2시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인권·안전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에게 양성평등상을 수여한다.

이어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가 '여성시대에는 남자가 화장을 한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선다.

같은 날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봉구청 1층에서는 여성 창작자를 위한 프리마켓 '같이마켓'이 열린다.

마켓에서는 도봉여성센터 수강생과 예비 창업자 등 여성 창작자 17개 팀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 작품 등을 판매한다.

앞서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도봉구청 1층에서 열리는 도봉여성센터 수강생들의 캘리그라피, 민화, 사진, 에세이 작품 전시를 뒤잇는다.

한편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은 도봉여성센터는 9월 4일 센터 2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유공자 시상·축하 공연에 이어 'AI시대 여성 일자리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한 기념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9월 7일에는 창동역 1번 출구 등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와 함께 양성평등의 의미와 도봉구 여성 안심 사업을 알리는 '양성평등주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구는 이에 더해 구립 도서관 8개소에서 '다양성과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도서 전시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는 데 힘썼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양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도봉구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