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된 '가족 시민환경클래스'가 52가족 99명의 높은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금곡동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학습공간에서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일상 속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자원순환 교육을 이수하고, 버려진 씨글라스를 활용해 '회복 키링'을 직접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에 나섰다. 또한 가족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메시지를 작성하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업사이클링 체험은 버려질 수 있는 자원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과정으로, 참가 가족들에게는 환경보전 실천 방법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한 참여자는 "아이와 함께 키링을 만들며 서로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었다"며 "씨글라스가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가 자원순환의 의미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족 단위 환경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생활 속 환경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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