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가 지역 기후와 토양에 최적화된 고품질 조생종 벼 품종을 발굴하고 외래 품종 대체에 나선다.
여주시쌀연구회는 지난 8월 20일, 시험 재배 중인 조생종 벼 품종에 대한 평가회를 열고 우수 국산 품종 선발에 대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평가는 그간 여주 지역에서 재배돼 온 외래 품종인 '히토메보레'를 대체할 새로운 품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 현장에서는 '조찬미'와 '월백' 등 후보 품종들이 직접 재배된 시험포에서 생육 상황, 병해충 저항성, 수확량 등을 면밀히 비교하며 평가받았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정건수 소장은 이번 평가회가 여주 쌀의 고유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품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이번 평가회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에 가장 적합한 조생종 품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향후 농가 보급을 확대하여 여주 쌀의 품질 향상과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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