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일일공예수업 공예사계 9월 참가자 모집 1.공예사계 9월 분청 귀얄 찻사발 예시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9월, ‘공예사계’ 일일 공예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예다반사’를 주제로 나만의 ‘분청 귀얄 찻사발’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공예사계’는 ‘손끝으로 만나는 계절, 공예로 채우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부터 이어져 온 인기 체험 프로그램이다. 매월 계절에 맞는 주제와 소재로 공예품을 제작하며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9월 수업은 김해 고암도자기의 남희숙 도예가와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기 물레를 직접 조작해 찻사발의 형태를 만들고, 분청 귀얄 기법으로 표면을 자유롭게 채색하며 개성 있는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완성된 찻사발은 건조 및 소성 과정을 거쳐 약 한 달에서 한 달 반 뒤 택배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체험은 찻자리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식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된다. 도자 체험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넘어, 찻사발의 넉넉한 형태와 분청의 호쾌함을 따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찻사발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수업은 9월 12일과 19일,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만 16세 이상이라면 도자 제작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재료비와 택배비를 포함해 1인 3만원이다.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이태호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물레와 분청 기법을 직접 체험하며 김해 분청도자만의 자유롭고 호쾌한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