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2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운영위원회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지난해 6월부터 7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1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맞춤형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상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지원은 일방적인 지침 전달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민주적이며 자율적인 학교운영위원회가 자리 잡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위원회 구성 절차, 위원 자격 요건, 회의록 공개, 사후 관리 등 15개 핵심 운영 지표를 토대로 학교별 취약 요소를 선제적으로 보완한다.
단위 학교가 스스로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안정적으로 위원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2학기에는 전화, 이메일, 업무메신저 등 상시 소통 창구를 가동하여 학교운영위원회 자체 점검을 밀착 유도한다. 또한, 현장에서 필요로 할 경우 추가 맞춤형 컨설팅을 적시에 지원할 예정이다.
임미덕 운영지원과장은 “상반기 현장 방문 컨설팅은 일선 학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개선점을 찾는 계기였다”며 “2학기에도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자율성과 투명성을 갖춘 학교운영위원회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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