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사서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도서관 운영 고민을 덜어줄 지원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도서관지원센터는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해 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과 현장 실무 지원을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전 지역에서 학교도서관 원스톱 지원기관은 학생교육문화원이 유일하다. 이곳에서는 1:1 방문·원격 상담 컨설팅뿐만 아니라 도서관 시스템 사용자 지원, 장서 점검 기기 대여 및 자료 관리 절차 교육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사서교사 등 전담 인력이 없는 학교에서는 일반 교사가 학교도서관 업무를 겸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도서관 업무를 처음 맡은 교사의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돕기 위해 이번 컨설팅 사업이 추진된다.

컨설팅을 통해 학교는 소장 자료 관리 방법부터 도서관을 활용한 독서 교육, 그리고 DLS 등 업무 시스템 운영 방법과 실무 처리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하반기 컨설팅 지원 사업은 8월 말 내부 업무시스템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노애수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원장은 “도서관 전담 인력이 없는 학교는 담당 교사의 업무 부담이 크고 운영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현직 사서교사와 사서로 구성된 컨설팅단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