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바다에서 꿈과 자신감을 키우는 특별한 경험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제공됐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이 지난 8월 18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손잡고 ‘학교 밖 청소년 해양체험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해양 활동을 경험하며 도전 정신과 협동심을 기르고, 더 나아가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얻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모집된 27명의 청소년들은 해양 생태 전환 교육과 함께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짚트랙 체험, 수상 안전 교육, 생존 수영, 해양 레포츠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기며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실제 바다에서 진행된 생존 수영 교육은 참가자들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생존 요령과 안전 수칙을 익히는 과정에서 위기 대처 능력을 효과적으로 길렀다.
또한 또래 청소년들과 협력하며 활동하는 과정은 자연스럽게 소통 능력을 향상시켰고, 해양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해양체험을 직접 해보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해양 레포츠와 관련된 진로에도 관심을 갖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박동진 원장은 “이번 캠프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취를 경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 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모든 청소년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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