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동주민자치위원회, 마을의제 사업 두 번째 이야기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 학성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초등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드는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4일, 원주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열린 이번 행사는 '2026년 주민자치 마을의제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과 초등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해 소통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짝을 이뤄 천연 세안제와 방향제를 직접 만드는 활동에 나섰다. 화학제품 대신 친환경 재료를 활용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주민들과 교류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기회를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유병렬 학성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아이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웃으며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을의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활기차고 따뜻한 학성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