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지역 문화 기획자 양성 프로그램 '역전의 기획자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박 2일간의 기획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지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동강시스타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기획 역량 강화에 나섰다.
문화광부학교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역전의 기획자들' 프로그램은 영월 지역의 잠재력 있는 문화 기획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참가자들은 향후 공모사업 참여와 현장 활동을 통해 기획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캠프에는 담당 멘토와 함께 두 명의 초청 강사가 참여하여 전문성을 더했다. '동네형들' 박도빈 대표는 '기획자의 자원 리서치, 그리고 기획하기'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젝트 성공 사례와 구체적인 기획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어 '소요프로젝트' 이나래 대표는 '내 프로젝트의 브랜딩과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실제 기획안 작성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론 강의 이후, 참가자들은 멘토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자의 기획안을 발전시키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으며, 다음 날에는 완성한 기획안 초안을 발표하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문화 기획은 전문가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과정을 통해 내 일상 속에서도 기획을 적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배움의 기회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참가자들의 기획안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개개인의 기획력이 모여 영월을 더욱 다채롭게 만드는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개인 및 팀별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향후 개최될 '문화충전 페스타'에서 그동안의 결과물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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