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8월 3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름방학 특화 프로그램 '슬기로운 방학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방학 중 아동 돌봄 공백을 메우고 다방면의 경험을 통해 학습, 신체, 정서적 역량을 증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슬기로운 방학교실'은 축구, 체육, 요리, 한국사, 창의·회화 미술, 생명과학, 전래놀이, 보드게임 등 아동들의 학년과 흥미를 고려한 폭넓은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또한, 아동의 안전과 권리 보호를 위한 교육도 내실 있게 운영됐다. 영월성폭력상담소와 협력하여 온라인 그루밍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영월경찰서에서는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안전한 온라인 환경에서의 올바른 인식과 대처 방법을 교육했다.
영월군상하수도사업소, 영월소방서와 연계한 에어바운스 물놀이 또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참여 아동들은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면서 즐거운 여름방학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참여 아동들은 "방학 동안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평소 해보지 못했던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정낙찬 관장은 "이번 여름방학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배움과 놀이를 함께 경험하며 즐겁고 건강한 방학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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