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식사엔 든든한 밥상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 외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밥상' 사업을 통해 밑반찬 세트를 전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지난 8월 19일, 사업 대상인 16가구에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든든한 밥상'은 외남면의 지역 특화사업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단순한 밑반찬 지원을 넘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는 것은 물론,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복지 안전망 구축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의 건강을 염려하고 생활의 어려움을 경청했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현균 외남면장은 제6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는 첫 사업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우리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외남면 고유의 특색있는 사업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외남면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