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립미술관 교동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야간 개방 프로그램 '뮤지엄 나이트'를 지속 운영한다. 특히 이번 달에는 현재 진행 중인 강릉시립미술관 소장품전과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 '차茶와 그림 사이'를 선보인다.
'차와 그림 사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도슨트의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해 미술관의 주요 소장품들을 감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전시 관람 후에는 예술 작품이 주는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차를 함께 시음하며 작품에 대한 감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예술적 여운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20일부터 26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누리집 교육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늦여름 밤, 미술관에서 예술과 차를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은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프로그램 참여와 별개로 전시 관람은 저녁 9시까지 가능하다.
심규만 강릉시립미술관 관장은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미술관에서 그림과 차를 즐기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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