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대표 커피 도시 강릉에 커피의 역사와 생태, 문화를 아우르는 새로운 명소 '강릉 커피식물원'이 문을 열었다. 이곳은 단순한 커피나무 전시를 넘어 생태 교육과 환경 체험, 휴식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지난 20일, 강릉시 강동면 대동1리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김만호 강릉시 부시장, 박호균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신보금·함은선 강릉시의원, 조원균 강릉에코파워 사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커피식물원 건립은 안인화력 1, 2호기 발전소 주변지역 특별지원 사업 중 '대동1리 스마트 커피관광농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 초기부터 대동1리 한정호 이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더해지며 결실을 맺었다.
새롭게 조성된 식물원은 시민들에게는 자연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휴식처를, 어린이들에게는 커피 식물과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생태 학습의 장을 제공한다. 더불어 관광객들에게는 강릉만의 차별화된 커피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만호 부시장은 “강릉 커피식물원이 커피 산업과 문화 관광이 함께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커피 도시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연과 문화가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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