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스포츠클럽, 도지사기 유도대회서 스포츠클럽형 육성 성과 입증 (영월군 제공)



[PEDIEN] 영월군스포츠클럽 유도 선수단이 제4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유도대회에서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전 연령대에 걸쳐 고른 입상 성과를 거두며 지역 유도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지난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영월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생활체육 및 전문 유도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뜨거운 기량을 겨뤘다.

영월군스포츠클럽은 이번 대회에 전문선수반 5명과 생활체육반 36명 등 총 41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이들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하며 총 15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유치부부터 초·중·고등부, 그리고 일반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입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이다. 이는 스포츠클럽이 지역 유도의 저변을 넓히고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하는 결과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빛나는 성과는 전문선수반 정유준 선수가 남초 1·2학년부 -35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것이다. 또한 유시우, 김지우, 김민정, 이태호 선수를 비롯한 다수의 선수가 입상하며 생활체육과 전문선수 육성을 성공적으로 연계해 온 클럽의 성과를 분명히 보여줬다.

영월군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조화를 이룬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유도 종목의 저변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의 우수한 체육 인재를 꾸준히 육성하기 위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간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