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문화재단과 용인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2026 꿈의오케스트라 오산 용인 교류캠프’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화성 서해마루유스호스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오산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꿈의오케스트라 자립거점기관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역 기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며 음악적 경험과 사회적 관계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캠프에는 오산과 용인 지역 꿈의오케스트라 단원 및 교육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합주와 음악 교육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으며, 다양한 체험 활동과 공동 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각 지역에서 활동하던 단원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연주하고 의견을 나누며 음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경험을 했다. 특히 음악 중심의 협력 활동과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역할을 분담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책임감의 가치를 배웠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음악을 배워온 단원들은 함께 연주하고 활동하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함께 만드는 오케스트라’의 의미를 직접 체험했다. 이는 단원들에게 일상적인 악기 교육을 넘어 새로운 환경에서 음악과 사람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교류캠프는 문화예술 교육의 사회적 가치와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단원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음악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꿈의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음악적 역량뿐만 아니라 협동심, 공동체 의식, 사회적 성장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교육 사업이다. 오산문화재단과 용인문화재단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꿈의오케스트라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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