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 보건소가 미래 공공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임상실습 안내 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8월 12일,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34명이 구리시 보건소 지하 강당에 모여 지역사회 보건의료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보건의료 현장에 적용하고, 차세대 공공보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보건소의 전반적인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는 1부와 실무 중심의 기술을 익히는 2부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보건소의 조직 구성과 각 부서별 역할, 관련 법령 및 실습생이 지켜야 할 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보건소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2부에서는 심뇌혈관질환 및 만성질환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현장에서 필수적인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같은 실무 기술을 익히는 데 집중했다.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앞으로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 부서에 배치되어 지역사회 간호학 이론을 현장에 적용하는 기회를 갖는다. 특히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만성질환 예방 사업 등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이번 실습은 예비 간호사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 보건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지역대학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궁극적으로 수준 높은 공공보건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관내 및 인근 지역 간호대학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예비 보건의료 인력에게 다양한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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