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가 평생학습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소규모 학습 모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 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모임을 8월 24일부터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1차 모집에서 9개 모임을 지원한 데 이어 2개 모임을 더 선정하여 지원 대상을 넓히려는 취지다. 선정된 모임에는 모임당 20시간의 강사비가 전액 지원된다. 이는 장애인들이 학습에서 겪을 수 있는 물리적, 시간적 제약을 해소하고 원하는 강좌와 강사, 학습 공간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신청 자격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며, 평생학습의 취지에 부합하는 강좌여야 한다. 신청은 구리시평생학습포털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리시청 평생학습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내용을 검토한 후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을 결정하며, 선정된 모임은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까지 약 두 달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장애인들이 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리시는 배움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보편적 평생학습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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