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문화 체험 행사를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서정동 관내 청소년과 지도위원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에 위치한 기아 오토랜드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직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자동차가 생산되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기아자동차 관계자의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자동차 생산 과정과 주요 제조 설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기계와 사람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하나의 완성차를 만들어내는 복잡하고 정교한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청소년들에게 자동차 산업 내 다양한 직무와 역할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미래 직업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해 보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행사 말미에는 참가자들이 이날 체험한 내용과 느낀 점을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자동차 생산 과정에 대한 궁금증과 소감을 이야기하며 체험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성환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기업 탐방이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자동차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경험하며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정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만든 지도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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