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사립유치원연합회와 간담회…유아교육 현장 목소리 청취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가 관내 사립유치원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지난 8월 12일,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구리시 사립유치원연합회와의 간담회에는 연합회 관계자와 구리시 평생학습과 직원 등 총 9명이 참석해 유아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논의의 핵심은 유아 교육 현장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와 교육 환경 개선이었다. 구체적으로 누리과정 보조교사 지원 확대, 낡은 시설을 현대적인 교육 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한 지원, 그리고 방과 후 원어민 영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건의 사항으로 제기되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유아기는 아이들의 평생 배움과 성장의 토대가 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시의 중요한 책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현장에서 들려주신 의견을 세심하게 검토해 실현 가능한 부분부터 하나씩 반영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동화 같은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구리시는 관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재·교구비, 숲 체험 연수비, 급식비 등을 지원하며 유아 교육 현장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리시는 공립과 사립을 아우르는 균등하고 질 높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유아 교육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