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미추홀구청소년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과 강화 흥왕체험학습장에서 3차 주말 체험 활동 연합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의 지원 아래 강화청소년문화의집과 연합해 개최됐다. 2026년 주말 체험 활동 주제인 ‘Together Choice, Our Weekend’에 맞춰 양 기관 청소년 50여 명이 참여하며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위치한 한국근현대사박물관에서는 조별 미션이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근현대사 관련 퀴즈를 풀며 당시의 생활상과 사회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이어 진행된 터프팅 체험에서는 직접 고른 도안과 색상을 활용해 열쇠고리와 자석 장식품을 만들며 창의적인 활동에 몰두했다.
이후 강화 흥왕체험학습장으로 이동한 청소년들은 ‘미니미니명랑운동회’, ‘흥신흥왕레크리에이션’, ‘떼창의 미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법을 익혔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을 만나 함께 프로그램을 즐기며 교류할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금세 친해질 수 있었고, 다음 연합 캠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자·몽·청’은 ‘자신이 원하는 꿈을 꾸는 청소년’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성평등가족부와 미추홀구가 지원하는 방과 후 종합 돌봄 서비스다.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4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예술, 문화 등 다방면의 활동 프로그램과 생활 관리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교육·예술·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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