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천시는 지난 12일 관내 음식점에서 ‘2026년 부천시 전통시장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현안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상인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관내 17개 전통시장 회장단 및 매니저, 지역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및 부천시의회 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전통시장의 역할과 가치에 공감하며 상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이 직면한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활기찬 시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상인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남일우 부천시 전통시장상인연합회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장을 지켜온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상인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시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무더위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시장을 지켜온 상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전통시장에 다시 활력이 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 이용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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