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가 SK하이닉스와의 상생협력 사업을 통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보행기를 지원한다.
지난 8월 12일 오후, 여주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린 'SK하이닉스 상생협약 어르신 보행기 지원사업 전달식'에는 여주시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4곳의 시설장 및 종사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 사업은 2022년 11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공업용수 공급 협약 체결 당시, 여주시와 SK하이닉스가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약속한 민·관 협력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보행이 다소 불편하지만 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 어르신들이다. 지원되는 실버카는 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고 일상생활에서의 이동 편의를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3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 대해 한 노인맞춤돌봄센터 관계자는 "현장에서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지원이었다"며 도움을 줄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SK하이닉스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계속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보행기 지원 사업은 지역 기업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사회적 약자를 돕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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