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관내 치료지원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사회적 상호작용 증진과 성취감 향상, 창의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그룹 치료 형태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채워진다. 첫날에는 창의력과 미적 감각을 키우는 ‘바구니 꽃꽂이 활동’이 진행된다. 이어 둘째 날에는 ‘모루 무드등 만들기’를 통해 소근육 발달과 감각 경험을 쌓는다.
마지막 날인 셋째 날에는 ‘빵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실생활과 연계된 경험을 제공하며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활동들은 단순히 즐거움을 넘어, 학생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성취감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학생의 한 보호자는 “아이가 활동 내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뿌듯했다”며, “방학 동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배움과 치유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학생 중심의 교육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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