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희 의원, 부천시 평생교육과 주요 현안 보고 받아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순희 의원이 부천시의 교육 현안을 직접 챙기기 위해 발걸음을 했다. 박 의원은 12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평생교육국 정애경 국장 및 관계자들과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에서는 교육환경개선사업의 분담 비율 조정, 부천아트밸리 악기 구매비 지원, 그리고 2027년 3월 개교 예정인 부천과학고 전환 지원 등이 핵심적으로 다뤄졌다.

부천시 정 국장은 교육환경개선사업 분담 비율 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부천시와 교육청이 5대 5로 부담하는 비율이 다른 시군의 재정자립도 등을 고려할 때 부천시의 재정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어 부천아트밸리에서는 노후 악기 교체와 신규 악기 확보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2027년 개교를 앞둔 부천과학고 전환 과정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차질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지역 인재들이 미래 과학기술 분야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박순희 의원은 “부천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교육 환경 개선부터 문화 예술 교육, 과학 인재 양성까지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박 의원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의 평생교육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