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안전총괄과를 필두로 총 8개 부서가 참여하는 폭염 대응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 TF팀은 서산시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하며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전화와 방문을 통해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 버스 터미널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에 대한 순찰도 강화했다. 특히, 주거 취약계층이 온열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집중적인 예찰 활동을 펼친다.
또한, 논밭 등 야외 작업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예찰을 진행하며 폭염 시간대 작업 자제를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420개소의 무더위 쉼터와 130개소의 그늘막을 운영 중이며, 도심지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살수차 2대를 가동하는 등 다각적인 저감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이 직접 무더위 쉼터 두 곳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신 부시장은 냉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 쉼터 개방 시간 준수, 위생 및 안전 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현장을 찾은 어르신들과의 소통 자리에서는 물, 그늘, 휴식 등 기본적인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홍보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예찰과 안전 수칙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신필승 부시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물, 그늘, 휴식 등 폭염 피해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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