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다보듬돌봄기관’ 운영으로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이 지역 내 돌봄 수요에 발맞춰 '다보듬돌봄기관' 운영을 확대하며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유아에게는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보호자에게는 양육 부담 경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보듬돌봄기관'은 지역별 돌봄 수요를 반영한 거점형과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연계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히 평일 저녁, 방학 기간, 토요일 및 휴일처럼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3세에서 5세 유아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거점형 돌봄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했다. 이는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의 방학 기간 동안 지역 내 거점 돌봄 기관을 이용한 보호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

한 보호자는 “방학 중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 돌봄 공백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며 “다양한 돌봄 활동과 안전한 환경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병도 교육감은 “방학 기간은 가정의 돌봄 부담이 가장 커지는 시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유아에게는 안전한 돌봄을, 보호자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양육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