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옥천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포도와 복숭아가 수도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옥천군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향수30리 포도·복숭아 판촉행사’를 열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은 옥천산 포도와 복숭아의 뛰어난 품질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 공동브랜드 ‘향수30리’의 인지도를 높여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옥천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엄선한 고품질 포도와 복숭아를 직접 맛보고 품질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식 행사와 더불어 타임세일이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덕흠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옥천군 관계자, 농협 옥천군지부장, 지역 농협 조합장, 포도·복숭아 공선회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해 옥천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홍보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천군은 이번 판촉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현대백화점 포도 페스티벌’에도 참여해 옥천 포도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향후 군은 대형 유통업체 및 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유정용 옥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옥천 포도와 복숭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가 만들어낸 뛰어난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거래 행사와 유통망 확대를 통해 ‘향수30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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